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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/21 |
고등학교때.. 진짜 재미있었는데.. 그치? ^-^* 다시 갈 수 있다면... ㅎㅎ 영식이랑 너랑 수업시간에 놀던것도 기억난다... ㅋㅋㅋ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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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환군 |
11/21 |
내가 중 3때였을 꺼야. 과학고 입시를 준비하는 반이 학교에 있었는데, 거기서 모여 공부는 안하고 너바나를 들었었지. 학기가 시작하고 4월 쯤 되었을 때 커트코베인이 자살을 했고, 고 1 겨울 방학엔 김광석이 자살을 했어. 얼마 기억나지 않는 내 유년시절의 가수들에 대한 이야기. 커트코베인 덕택에 alternative란 단어를 좋아하게 되었지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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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환군 |
11/21 |
어렴풋이 기억나는 커트코베인 유서의 마지막은 서서히 소멸하는 것 보다 한꺼번에 불 타오르는 것이 낫다? 뭐 이런 거 였는데, 유치했던 사춘기 시절에는 그 말이 왜 그리 멋있어 보이던지..^^;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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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/22 |
나의 평균 취침시간 2시 30분. 정확하다. 아....이제 이럼 안되는데.. 슬픈..자화상. ㅠ.ㅠ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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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/22 |
형미) 그렇네^^ 영식이는 잘 지내는지... 졸업하곤 소식을 못 들었네 ㅠ.ㅠ 어제 자영이한테 전화받았는데 많이 아픈가보더라(이미 알겠지?^^) 에궁.. 중요한 셤 앞두고 그럼 안대는뎅. 어쨌든 이젠 그저 재미있기만 했던 시절과는 너무 멀어진 것 같아서 참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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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/22 |
지환형님) 전 고딩 때인가 부활의 보컬이던 김재기의 죽음을 잊을수가 없어요... 부활3집 너무나 좋아하는 앨범인데(나중에야 비판여지가 많은 앨범이란 걸 어디서 주워들었는데.. 그래도 전 그 앨범이 그냥 좋더군요) 그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가 없고... 요즘 부활이 새앨범을 내서 더 생각이 나기도 하구.. 개인적으론 이번 부활과 이승철의 재결합이 정말 엄청난 한 '사건'이라고 생각했는데 언론에선 너무나 무관심한게 한 줄 보도도 없고, 연일 샾의 이지혜가 서지영을 3대를 때렸느니 7대를 때렸느니 하는게 관심의 촛점에 서있어서 마음이 참 안좋더라고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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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/22 |
문주누님) 저도 오늘도... 지금 3시 7분이네요 ㅠ.ㅠ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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