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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promptus
2005. 5. 29. 13:35
러브 미 이프 유 대어
시작은 장난이었다.
갈수록 위험해졌다.
그러나 사랑이다.
그런데 발칙하다.
앞 세마디 말이면 영화가 대충 표현이 되겠다.
마지막 한마디는 관객의 입장 표현이다.
처음에 멋도 모르고 봤는데;
상당히 흥미진진했다.ㅎㅎㅎ
내 사랑도 저 정도면 좋겠다싶기도 한데.. (너무 심한가? -_-)
은근히 쏠쏠하게 재미있으니 함 보시길 ㅋ
깡민이의 평점은 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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