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Essay 2002. 10. 30. 16:42

학교, 가을 부근(附近)

가을도 아니고... 그렇다고 겨울도 아니고... 가을 부근이라 하면 적당한가?


그런 날이었다.

꽤 추웠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심하다가..
이런 때 찍어놓지 않으면 벌써 3학년인 내가 언제 또 이런 화창한 가을 언저리에 학교에서 사진을 찍을 날이 있을까? 라는 생각이 들어 벌벌 떨면서 셔터를 눌러댔다. ㅡ_ㅡ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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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02-10-31 09:34:24)
으어... 캠퍼스 넓고나... ㅡㅡ;
(2002-10-31 16:59:25)
언제 함 놀러 오시게나... ^^;;;;
(2002-10-31 22:20:26)
학교 이쁘다...
(2002-11-03 23:51:22)
언제 한번 우리학교도찍어바바. 빨랑 찍을거얌..쿡쿡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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