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Essay 2002. 11. 8. 23:39

배웅

 






빛,


넘어가는 마지막 해-광선을 배웅하며 일렬로 서다.





* C-2100uz



(2002-11-09 02:18:31)
캬아...멋지다. 나 과외하고 돌아오면 옥수역에서 스산하게 서있는 가로등을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상념에 빠지곤 하지.
(2002-11-10 21:11:57)
누나~ 지환이형이랑 담에 소주 한 병 사들고 옥수역 가로등 보고 남산 가죠 ㅋ

'Photo Essa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질주,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?  (0) 2002.11.18
상실의 나무  (0) 2002.11.16
학교, 가을 부근(附近)  (0) 2002.10.30
안국동  (0) 2002.10.29
나이듦을 자각할 때와 그래도 젊다는 걸 느낄 때...  (0) 2002.10.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