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Essay 2002. 10. 29. 16:37

안국동

 

안국동(安國洞)

괜히 이름만 들어도 호감이 가는 곳이 있는데, 나에겐 안국동이 바로 그런 곳 중 하나이다. 정말 그 이름처럼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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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국동에 있는 한 한정식집에서 찍은 것들이다.
식후에 주는 오미자차가 아주 독특하게 맛있는(?) 집이었다.
사진 찍는답시고 물컵을 깨뜨려서 지금도 정말 죄송하다.ㅡ_ㅡ;; 그런데 이름을 까먹어버렸다. 컥~
그래도 위치는 알고 있으니 다음에 꼭 다시 가야지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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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벳 박물관이라고 한다. 관람료가 비싸서 그냥 나왔다. ㅡㅡ;;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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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한복판에 아직 이런 이발소가 있음에 난 왠지모를 든든함 같은 것을 느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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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C-2100uz

 

* BGM : George Winston - Cast Your Fate To The Wind




(2002-10-30 13:07:32)
안국동이라...거기가 어디우?
(2002-10-30 16:23:02)
음... 안국동은 종로 뒷편이쥐
(2002-10-30 23:31:12)
아~~종로...조선의 심장...김두한이 주름잡았던,,,,하하하
(2002-10-31 22:19:29)
와... 좋다... 한정식... 니가 봡쏴!!!
(2002-11-03 23:50:24)
이 누나가 그때 함께 있었드랬지..쿠하하. 담엔 더 맛난거 쏠꺼얌. 기대해. ㅋㅋ.그날 넘 고마웠음. ~~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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