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Essay 2002. 11. 30. 00:57

비오는 날 KAIST

KAIST에 놀러갔는데,
지환이형이랑 우성이형한테 한꺼번에 버림받는 바람^^;;에
한시간쯤 사진 찍고 구경다닐 시간이 생겼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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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기 및 전자 공학과'라고 씌어있는 곳 = 지환형 사는 곳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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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이스트의 땅은 광활해따. ㅡ_ㅡㆀ 35만평에 이르는 땅 ㅋ~ 서울대랑 비슷하다.
대부분은 저렇게 잔디밭이고... 부럽땅~ 맨날 축구하면 되겠다 ㅋ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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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문이다. 저쪽이 학교가 아니라 이쪽이 학교당^^ 저쪽은 걍 아파트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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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은 따뜻한 남쪽나라(?)라서 그런지(게다가 어젠 날씨가 매우 푸근해서)
아직도 매우 가을틱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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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못도 있는데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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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도 살고 있다. (가짜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서 봤더니 진짜였다. ㅡ_ㅡ;;;)

저런 녀석들이 남아있다니.. 우리학교에 저런 게 있었다면 연못엔 매년 사람이 빠져죽었을거고,
오리들은 갖다놓을 때마다 어디선가 뼈다구만이 발견되었을 것이다. ㅡ_ㅡㆀ




비가 와서 사진들이 좀 대체로 꾸리꾸리하군..

암튼, 지환형 어제는 감사했습니당 히히~^-^





* c-2100uz
* BGM : Paul Gilbert - Get it


(2002-12-01 18:26:46)
KAIST가 저렇게 생겼구나.. 울학교랑 학점교환되서 계절학기 들을 수 있던데.. 함 가볼까..ㅋㅋ
(2002-12-01 23:52:57)
꼭 가보길 바래 쿠쿠~ 정말 공부하고 싶어지던걸 ^-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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