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promptus 2005. 9. 17. 21:22

연애의 목적

 

 

본지 꽤 지나버려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.

극 중 유림의 행동에 대한 홍의 일련의 반응과 태도가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 당혹스러웠다.
생각할 거리는 꽤 있었는데, 시시콜콜 쓰지말기로 하자. 결국 연애의 목적이 뭔지도 모르겠다.

* 친구이자 후배기자인 신록이가 나온 영화. 괜히 으쓱하다. ㅎ
* 한가지만 괜히 더 덧붙이자면, 저 윗사진 강혜정 표정 너무 좋다 ^0^ / 내 여자친구가 저런 표정 지어주면 세상 끝까지 뛰어가서 만세부르고 올 거 같다 ㅋㅋ 저런 표정 볼려고 일부러 막 괴롭히고 그러지 않을까 ㅡ_ㅡㆀ


깡민이의 평점은 ★★★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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