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색결과 리스트
글
Photo Essay
2010. 3. 31. 22:25
이상했던 3월이 간다.
춥고, 고달프고, 이상하고, 눈 내리던
3월도
이제 마지막 날이 되었구나.
2010년의 3월은 이제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.
(추가)
방금 산에 다녀왔는데,
눈이 내리고, 겨울비인지 봄비인지 아무튼 비가 많이 내리는 등
이상해서
봄가뭄과 산불이 없는 건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.
'Photo Essa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하늘과 바람과 나무와 시...험 (0) | 2010.06.09 |
---|---|
추운 5월(의 직전) -_- (6) | 2010.04.30 |
가장 고독한 1초 (10) | 2009.02.24 |
2008년 마지막 날에 읽는 시 (4) | 2008.12.31 |
흐르는 강물처럼 (3) | 2008.12.16 |
RECENT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