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promptus 2008. 5. 12. 21:30

라붐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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훨씬 커버린 소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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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군계일학이다.




다들 2편보다 1편이 더 재미있다는데...
난 왜 2편이 더 재미있을까?? -_-;;;

주제곡인 Your Eyes는 많이 들어왔지만,
영화는 처음 보았다.
음.. 1편은 전에 봤던 걸 다시 본거고, 이건 처음 보는 거라서 더 재미있는건가?




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인 소피는 전편보다 너무 커버려서 청순미가 좀 떨어졌다.
그렇다고 아주 성숙해진 것도 아니고..
그렇지만,
그래도 예쁘다 ㅎㅎ

프랑스 영화를 보면 볼 수록 정말 관용의 힘을 느낀다.
여동생은 프랑스는 문학 작품이나 영화 등을 통해 접하면 접할 수록 아무르(Amour:사랑)의 나라라고 그러는데.. (여동생은 불어불문학과에 다님;)
과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.


평점은 ★★★★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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