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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promptus
2006. 4. 3. 07:45
스윙걸즈
^^;; <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>의 사랑스러운 그녀가 나온다는 얘길 듣고 당연히 이케와키 치즈루가 나오는 지 알았는데, 잘못 알았다. 우에노 주리였다.
하지만 이 영화의 의의는 단연 우에노 주리의 재발견! ㅠ.ㅠ
완전 깜찍 귀염둥이, 내 스타일이야! 으악~
스토리가 좀 유치하고,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낙제생들이 재즈연주의 달인이 되어버리는 것은 좀 심했다 싶지만;;
그래도 역시 난 이런 영화가 좋다.
즐겁고 귀여운 그녀들+한 남자^^;; (영화를 보면 이렇게 쓰는 이유를 알 수 있다.) 화이팅!
p.s <웰컴투동막골>이 이 영화의 특정 상황, 특정 기법을 기대로 베낀 사실을 알게 된건 상당히 마음이 불편했다.
깡민이의 평점은 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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