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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promptus
2004. 8. 6. 09:49
천공의 성 라퓨타
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
중학교 때 처음 접했던 것 같은데, 신기하게도 난 영화음악을 먼저 접해서 저 이름을 곡이름으로만 알고 있었다.
20년 정도가 지났는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,
오히려 그 주제의식은 20년 전에 이미 저런 것을 담아낼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.
더불어 로봇에 대한 일본인들의 애착도 또 한번 느꼈고^^
깡민이의 평점은 ★★★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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