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promptus 2007. 7. 1. 21:24

아치와 시팍



평이 좋아서 뒤늦게 봤는데 황당하다.
그냥 딱 양아치 영화다. 욕만 많이하면 다 웃긴 줄 아나.
애니메이션의 기술적 측면에선 가능성을 보였는지 몰라도, 똥에다가 금박 입힌다고 금되는 것 아니다. 금에다 똥칠한다고 똥이 아니듯이..
난 내용이 좋으면 포장이 어설퍼도 좋은 영화라 생각한다.
이 영화는 정확히 그 반대편에 서 있다.


평점은 ★★


'Impromptu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시간을 달리는 소녀  (2) 2007.07.01
빛의 화가 모네전  (0) 2007.07.01
친절한 금자씨  (0) 2007.07.01
오션스13  (0) 2007.07.01
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  (0) 2007.06.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