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색결과 리스트
글
Impromptus
2007. 7. 1. 21:16
친절한 금자씨
#1.
기대했던 것보다는 별로였으나
이영애를 최선으로 활용한 영화임에는 확실하다. 즉, 이영애의 연기력과 영화적 매력은 이 정도가 한계치라는 것이다. 그걸 최선으로 끌어낸 박찬욱 감독의 역량이 새삼 대단하지만, 그 바람에 오히려 영화 수준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은게 아닌가 싶다. 감독도 이 부분에서 고심한 흔적도 조금 보이던데...
#2.
요즘 난 인물들의 반응이 공감되지 않는다면 바로 유치하다는 평가를 내려버리는 듯.
이 영화에서의 인물들의 반응 역시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.
복수의 영화라고 하나, 그 복수는 유치했다.
#3.
까메오 출연했다는 강혜정을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결국 지식검색에 물어보았다.
앞부분에 나오더군 ㅎㅎ
평점은 ★★★
'Impromptu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빛의 화가 모네전 (0) | 2007.07.01 |
---|---|
아치와 시팍 (0) | 2007.07.01 |
오션스13 (0) | 2007.07.01 |
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(0) | 2007.06.29 |
Laundry (0) | 2007.05.10 |
RECENT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