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강삼성! V4!

지금은 10월 21일이고,
오늘은 삼성이 한국시리즈 1차전을 승리한 날이다.

그리고 난 미리 최강 라욘즈가 V4를 달성했다는 포스팅을 써놓는다.
이 포스트는 V4 달성일 저녁에 공개될 것이다.

라욘즈의 4번째 우승(V4)을 축하하는 마음에서 초레어 사진을 하나 공개한다 ㅋㅋㅋㅋㅋ
어린시절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있는 본인. -_-;;
(자전거는 왜 타고 있냐고? 모르겠다;;; 어릴 땐 집안에서 자전거 타고 놀았던 것 같다.)

그리고 오늘(21일) 새벽부터 문자보내서 '필승 한화!!!'라느니 '한화 우승의 날이 밝았다~~'느니 하는 망발을 서슴치 않았던-_- 본인의 절친한 친구(?) 이 모군과 박 모군. 당신들의 열렬한 응원 덕분에 올해도 라욘즈가 무난히 우승을 차지한 듯 하다. ㅋㅋㅋ
이 글을 통해 사의를 표한다. (내년도에도 당신들의 두 팀 중 한 팀이 또 꼴찌해주길 기대하며^^)

그나저나.. 나도 좋지만^-^*
삼성선수들은 얼마나 좋을까.. ㅋㅋ

우승 기쁨 뿐만아니라..

이 그림 정말 웃겼쓰~~
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

(추가)
아래는 감동(?)의 사진들. ^-^

내가 젤 좋아하는 갑용이형이랑 영수^^ 골프치는(?) 데이비스랑 선감독 표정이 압권 ㅋㅋㅋ

ㅎㅎㅎㅎ 영수가 맨날 선감독한테 혼나더니 일년내내 벼르고 별렀구나^-^

어익후 영수만 쌓인게 아니라 다들 쌓인게 많았구나 ㅋㅋㅋㅋㅋ 맨오른쪽 송회장님 안습 ㅠ

미쳐버린 선수들ㅎㅎ

승환이 얘가 울 줄도 아네 ㅋ 웃다가 울다가 그러면 어디어디 털난다~~^^;;;

아기사자 혁이~ 아놔 표정 ㅋㅋ

오준이 표정은 더 하네 ㅋㅋㅋㅋ

완전 김흥국된 양신 ㅋ

창용불패의 노련미. 150km짜리 샴페인 발사 ㅎㅎ 많이 터뜨려 본 사람이 저런 것도 잘 하는구나.

선감독님, 몸으로 만든 V. 환호하는 선수들. 여기선 앞에있는 타블로랑, 찐만두의 입. 그리고 뒤 동규(동규의 일기를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ㅎㅎㅎㅎ)의 표정이 최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