얌전한 칸쵸 2012. 6. 24. 01:37

 

 

 

어깨와 목이 너무 뻣뻣해서

충동적으로 구매한 어깨지압기와 목지압기.

여사님께서 보자마자 왜 일본산을 샀어? 하시는데 순간 헉 했지만

이미 사버린거 어떡하겠누 ㅋ

 

어릴 때 엄마 아빠가 올라가서 발로 밟으라고 하면 도대체 이해가 안 됐었는데

이젠 이해 정도가 아니라

뼈저리게(?)까지는 아니더라도 근육통 나게 느끼는 정도의 나이가 됐다.

 

암튼 저거 훌륭하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