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Essay
질주,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?
얌전한 칸쵸
2002. 11. 18. 21:30
질주(疾走)
진정으로 달려 본 사람은 안다.
그 느낌을... 그 설명할 수 없는 깊음, 그래 오리무중.
진정으로 달리는 사람은
달리면서 너무 많은 것을 알게 되고,
달리면서... 너무 많은 것을 지나치게 된다.
나는 여전히 달린다.
* 경상남도 어느 도로
* C-2100u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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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..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을거야.. ^--^*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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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 그렇네^^;;;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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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...달릴꺼야. 많은것을지나치기 위해서~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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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... 어쩌면 그냥 지나쳐서 더 행복했을지도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