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Essay
배웅
얌전한 칸쵸
2002. 11. 8. 23:39
빛,
넘어가는 마지막 해-광선을 배웅하며 일렬로 서다.
* C-2100u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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캬아...멋지다. 나 과외하고 돌아오면 옥수역에서 스산하게 서있는 가로등을 하염없이 바라보면서 상념에 빠지곤 하지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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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나~ 지환이형이랑 담에 소주 한 병 사들고 옥수역 가로등 보고 남산 가죠 ㅋ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