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hoto Essay
학교, 가을 부근(附近)
얌전한 칸쵸
2002. 10. 30. 16:42
가을도 아니고... 그렇다고 겨울도 아니고... 가을 부근이라 하면 적당한가?
그런 날이었다.
꽤 추웠기 때문에 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심하다가..
이런 때 찍어놓지 않으면 벌써 3학년인 내가 언제 또 이런 화창한 가을 언저리에 학교에서 사진을 찍을 날이 있을까? 라는 생각이 들어 벌벌 떨면서 셔터를 눌러댔다. ㅡ_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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으어... 캠퍼스 넓고나... ㅡㅡ;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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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함 놀러 오시게나... ^^;;;;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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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 이쁘다..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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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 한번 우리학교도찍어바바. 빨랑 찍을거얌..쿡쿡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