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andom Thoughts
시드니 회상 중 생각나서...
얌전한 칸쵸
2003. 8. 4. 01:24
부시가 이라크를 침공하기 직전의(3월달)
오페라 하우스랍니다.
음..
제가 2월에 돌아왔는데,
그 건물에 한 달 후 저런 문구가 씌여졌다니 왠지 모르게...
엥~ 딱 꼬집어서 느낌을 표현할 순 없지만 상당히 오묘했어요. -_-
사실 저 사진보고 h형님이 무좀걸린 발로 오페라 하우스를 문질러서 자기 걸로 만들어버리겠다고 하던 게 제일 먼저 생각이 났었다는..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