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promptus

마지막 수업

얌전한 칸쵸 2004. 8. 11. 14:40

 

 

초등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난 선생님이 무지무지 되고 싶었다.
어린이들 보는 소설이 지경사, 예림당 이런 데서 많이 나왔었는데, 주로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작가셔서 그런지 선생님을 다룬 이야기들도 많았고 난 그런 작품들을 제일 좋아했다.

이 영화를 보고 나니 또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.
근데 우리나라 선생님은 쫌;;;;;;

아무튼 우리나라 선생님들 그리고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꼭 볼 필요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.


깡민이의 평점은 ★★★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