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promptus
형사 가제트
얌전한 칸쵸
2005. 6. 16. 06:34
어릴 적에 정말 좋아했던 만환데..
영화에선 가제트의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.
페니와 브레인의 귀여운 활약이 전혀 없었다는 점도..
클로박사는 얼굴이 드러나서는 안되는데.. 고양이(매드였나?) 이미지도 잘 활용하지 못하고
그 촐삭대기만 하고 우스꽝스럽게 생긴 가제트 모빌은 뭐냐.. 변신도 안되고 -_-
가제트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한 듯.
깡민이의 평점은 ★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