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andom Thoughts

업데이트 친구

얌전한 칸쵸 2010. 10. 19. 00:11
싸이월드에서
업데이트 되었다는 친구 미니홈피를 아주 오랜만에 찾아갔는데
일촌지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.

매양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말거나
그동안 얘랑 참 소원했구나 하고 자책하고 말지만,
그래도 이등인간 혹은 등외인간이 된 것 같은 씁쓸함에
몸을 떨게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