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promptus

하하하

얌전한 칸쵸 2010. 8. 1. 06:26

하하하
모두 웃어버릴 일이다.
이선희 아줌마는 "한바탕 웃음으로 지워버리기엔~"이라고 노래했지만
사실 우리 일상은 한 순간 웃음으로 지워버릴 정도 밖에 안되는
찌질한 것 아니던가.




한 가지 아쉬운 건 홍상수 영화에서 노출이 사라졌다는 사실.
얼마나 어처구니 없이 욕을 많이 먹었으면
영화 감독이라는 사람이 앞으로 노출 없다는 선언까지 하게 만들었을까.



평점은 ★★★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