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promptus

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

얌전한 칸쵸 2007. 6. 29. 19:07



이 영화는 평을 공개하지 않겠다.
좋은 영화이고 내 나름대로 느낀 점이 많았지만,
다른 사람들이 포스팅해놓은 걸 몇 개 보다보니 짜증이 솟구쳤기 때문이다.

다들 아무 이유도 써놓지 않고 '내 인생 최고의 영화'라느니 '이와이 슌지는 역시 천재'라느니..-_- 그러면서 영화캡쳐만 잔뜩 붙여놓고는 기껏 써놓은게 "뭔가 사회비판적인 것 같기도 하다." ...orz
이런 게 한두사람이 아니었다. 영화를 분위기로만 보는건지. 완전 바보들의 행진을 목도한 기분이네;;;


평점은 ★★★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