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mpromptus

사랑에 관한 다섯개의 소묘

얌전한 칸쵸 2007. 3. 20. 17:53

간단히 씁니다.
추천할게요~ 보러 가세요! ㅋㅋㅋ

포스터에도 나와있듯이 거기에 사랑이 있답니다.
뮤지컬보단 연극에 가깝고요, 재미있습니다.
(원래 연극으로 장기 공연되던건데, 그 중 특히 반응이 좋은 작품들을 뽑아 뮤지컬로 각색했다고 하네요.)

동성보단 이성과, 이성보단 연인과 함께 가시길~

p.s 배우들 프로필 보다보니, <Love Start>의 새내기역 배우 이름이 실제로 이봉련... @.@;;;
    사람 이름가지고 그러면 안되는 것 같지만;; 솔직히 2분동안 굴렀음ㅠ